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승병장으로서 왜군을 격멸 하였으며 일본과의 강화사절로서 나라에 충성을 다한 사명당 송운대사의 충의를 표창하여 나라에서 명명한 절이다.
신라 흥덕왕 4年(829年) 황면선사가 창건하고 진성여왕때 보우국사가 한국 제일의 선수행(禪修行) 사찰로 만들었으며, 1839年(현종5年 1月 17日) 관음전 옛 자리에 사당 3칸을 신축하여 무안면 표충사에 있는 청허, 사명, 기허대사의 진영(眞影)과 위패를 옮겨와 절 이름을 표충사(表忠寺)라 고쳐부르게 하였다.
이절은 1958年 9月 17日 국가 지정 국보 제 75호인 표충사 청동함은 향완 보물 제 467호인 3층석탑 그리고 사명대사 유물 200여종과 각종 문화재를 보과낳고 있다.
주 소 :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31-2번지
교통편 : 밀양역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서 표충사행 버스를 이용하여 그 버스의 종점인 표충사 입구에서 하차한다.